친구들과 우정여행을 하려고 단양에 들리게 되었는데요, 다행히도 오전 시간에는 날 수 있는 기상여건 이어서 패러글라이딩을 탈 수 있었답니다. 저는 김종목 선생님과 짝이 되어 패러글라이딩을 했는데요,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살갑게 대해주셔서 어색하지 않게, 즐겁게 패러글라이딩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. 알려주시는 대로 달리니깐, 어느새 하늘에 떠있더라구요. 타면서 계속 안전한지 걱정해주셔서 첫 비행임에도 편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. 덕분에 하늘을 나는 동안 정말 편하게 있었습니다. 친구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한다면, 패러에반하다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. 김종목 선생님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버세요..!!
2018-06-11